당뇨병은 유전과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. 부모나 형제자매 중 당뇨 환자가 있다면,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2~3배 높습니다. 그러나 ‘가족력이 있다 = 당뇨병 확정’은 아닙니다. 생활습관 관리에 따라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당뇨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습관 5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. 1. 정기적인 혈당 검사가족력이 있다면 증상이 없어도 최소 1년에 한 번, 고위험군이라면 6개월마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(HbA1c)를 확인해야 합니다. 조기 발견이 빠른 대처의 열쇠이며, 혈당 수치 변화 패턴을 파악해 생활습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.2. 균형 잡힌 식단 유지정제 탄수화물(흰쌀, 흰빵, 설탕 등)을 줄이고,..